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털루 대학교 (문단 편집) == 학과 정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th_and_computer_building_1.jpg|width=100%]]}}} || || {{{#000000 '''Mathematics & Computer Building'''}}}[* 벽에 걸려있는 분홍색 넥타이는 수학과의 상징이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실제 착용 가능한 분홍색 넥타이를 나눠준다. 공학과는 노란색 안전모를 나눠준다. 이 빌딩 한 가운데에는 IBM 360/75가 자리 잡고 있었다.] || 대학교라고 해서 [[토론토 대학교]]같은 바쁜 도시 캠퍼스나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같은 아름다운 캠퍼스를 기대하면 절대 안된다. 워털루의 웬만한 건물들은 위 사진과 같이 브루탈리즘 양식[* 콘크리트로 지어진 투박하고 거친 건축양식]으로 지어져서 회색이고 상당히 우울하게 느껴질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W E5.jpg|width=100%]]}}} || || {{{#000000 '''Engineering 5'''}}} || 하지만 캠퍼스 내에 신축을 하면서 현대식 건물들을 많이 지어서 [* M3, DC, QNC, EIT, EV3, E5, E6, E7 등이 포함된다.][* E5와 E7은 겉에서 봤을때 한건물로 보이기도 하고 내부로도 연결되어 있다], 캠퍼스 분위기는 의외로 괜찮지만 어떻게 하든 보통 생각하는 "대학교 캠퍼스"의 이미지와는 완전 달라, 연구 단지에 온 느낌을 받을수 있다. 또한 워털루 자체가 [[토론토]]나 [[몬트리올]]와 달리 놀거리가 없는 평범한 도시라서 노는거 좋아하거나 워털루의 유명한 학과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면 주로 다른 학교로 간다. 워털루의 인기학과들의 경우 컷오프 점수가 90중반 이상인 학과들도 있고 [[공돌이|공부심]]까지 더해서 학생들의 자존심이 세다. [* 그런데 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 중 40%가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자주 긴장한다고 응답하였다.] 공학, 수학, 금융 등 학과들이 강하다보니 유학생과 비백인 학생들이 많다. 워털루 대학 캠퍼스 내에 있는 빌딩중 MC 빌딩(Mathematics and Computer Building)의 본 약자는 Mainland China(중국 본토)라는 이야기도 있을정도로 [[중국인]]들이 굉장히 많다. 금융회계 등 특정 학과들은 거의 80%가 중국계이다. 그 외에 인도와 아랍계통도 정말 많다.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을 사귈 기회가 있지만, 한국인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유학생들과 비백인 학생들은 자기들끼리 어울려다니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학생들 그리고 학과들 사이에 구심점이 없고 School Spirit, 즉 학생들의 애교심이 부족한 학교로 꼽힌다. 다른 학교들은 스포츠 경기들을 통해서 애교심을 다지곤 하는데, 워털루의 대학팀들은 전부 부진한 성적을 보여줘서 그것마저 없다. 학교 뒷마당[* 학교 부지를 절반으로 나눠서 남쪽에 캠퍼스가 있고 북쪽에는 IT회사들이 있다.]에 IT회사들이 잔뜩 있는데 대부분 졸업생들이 세운 벤처기업들이다. 그 중 제일 유명한 곳으로 [[블랙베리(기업)|블랙베리]]를 개발한 [[리서치 인 모션]](Research in Motion)이 있다. 워터루 대학에 이렇게 학교의 땅을 쓰는 만큼 학교에도 투자를 많이 해주고 Co-op 실습을 나가는 학생들도 많이 뽑아가서 쓴다. 또 교수들을 고문직으로 많이 채용해서 재수없으면 한 과목에서 한학기 내내 RIM 얘기를 듣고 RIM에 대한 케이스를 공부하는 경우도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harmacy_school_h200510_br5.jpg|width=100%]]}}} || || {{{#000000 '''School of Pharmacy'''}}} || 2008년에 워털루대학교 약학대(University of Waterloo School of Pharmacy)가 신설되었다 위치는 워털루 바로 옆에 있는 도시인 키치너, 캐나다 구글 지사, 맥마스터 의과대학교와 그랜드 리버 종합병원 바로 옆에 위치하여 있다. Pharm.D. 프로그램정원이 120명밖에안되 [[토론토 대학교]]나 [[UBC]]의 반도 안되는 크기이다. 2010년부터 CAP(Conditional Admission to Pharmacy)이라는 고등학생 24명에게 약학대에 자리를 보장해주는 고속도로 전형이 생겼다.(프로그램을 듣는 학생들이 24명을 차지해 버려서 일반대 학생들을 위한 자리는 96명 정도이다.) 그래서 경쟁률은 상당한 모양이다.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2+4 로 6년만에 Doctor of Pharmacy Degree를 취득할수있다.(Doctor of Pharmacy degree는 PhD, 즉 한국에서 말하는 박사학위가 아닌 전문학사 학위이다. 보통 Pharm.D.라고 부르며, 약대를 졸업한 사람들이 기본적인 학위(Entry-To-Practice program)이고, 의사의 MD와 같은 개념이다. 3개의 코업과 4개월간 병원/약국 로테이션을 끝내야 졸업가능하다. 밤 9시가 넘으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생들에게 택시를 무료로 제공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aterlooschoolofarchitecture.jpg|width=100%]]}}} || || {{{#000000 '''School of Architecture'''}}} || 워털루 대학교는 케임브리지(Cambridge)라는 워털루 근처 소도시에 건축학교(The University of Waterloo - School of Architecture)를 따로 두고 있다. 워털루 대학교의 본캠퍼스까지는 차로 약 45분 정도가 걸리는 거리로, 대부분의 건축과 학생들은 본캠의 기숙사에 살기보다 케임브리지 안에서 렌트를 구해서 생활한다. 이에 따라 본캠에서 공부하는 다른 워털루 대학교의 학생들과는 마주칠 일이 거의 없는 듯하다. 워털루 대학교의 [[건축학과]]는 다른 학교의 건축과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늦은 4월 말에 입학허가를 내주는데, 이는 학교의 까다로운 선별절차 때문이다. 매년 지원하는 몇천명의 학생들 가운데 400-500명의 학생들을 1차에서 성적과 자기소개서로 걸러낸뒤 2차에서 [[포트폴리오]], [[인터뷰]], 자체적인 영어시험을 기반으로 최종 76명의 학생들을 선별한다. 치열한 경쟁을 바탕으로 선별된 대부분의 건축과 학생들은 1년의 코업 준비기간을 마치고 2학년부터 코업과 학업을 병행하게 된다. 4학년 1학기때는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서 유럽풍 건축양식과 문화를 공부하게 된다. 로마에 위치한 워털루의 건축 스튜디오는 미국의 예술대학 [[Pratt Institute]]와 공유하는 건물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pmb_toronto_architectural_photography_amanda_large_younes_bounhar_qnc_waterloo-1.jpg|width=100%]]}}} || || {{{#000000 '''Mike & Ophelia Lazaridis Quantum Nano Centre'''}}} || 2012년 9월에 양자나노센터(Quantum Nano Centre) 빌딩이 개관했다. 이 빌딩은 나노기술과 양자역학/컴퓨팅을 연구하는데 쓰이며, 나노테크 엔지니어링의 주 빌딩이다. 개관식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참여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aterloo_pac.jpg|width=100%]]}}} || || {{{#000000 '''Physical Activities Complex'''}}} || 몇몇 과목의 시험은 사진과 같이 체육관에서 치러지는데 저기서 보이는 1층말고도 2층에서도 치른다. 보통 공학 1학년 공통과목(선형 수학, 미적분, 기초 화학 등)들이 치러진다. 2017년 fall term ece240 기말고사 당시에 화재 경보가 울려서 학생 전부 대피하는 일이 있었다. [[심리학]]과도 있는데 [[사회심리학]] 분야의 은근 유명한 인물들이 다수 명예교수로 포진해 있으며, 특히 [[2000년대]] 무렵에 이들에게 배웠던 학생들이 2010년대부터는 캐나다 전역의 대학교들에서 조교수로 교편을 잡고 있는 중이다. 멜빈 러너(M.Lerner)나 마크 재나(M.Zanna), 마이클 로스(M.Ross) 등 [[집단]] 이상의 거시세계를 다루거나 심지어 [[정치]]심리학에까지 이르는 범위의 묵직한 연구자들이 죄다 이 학교의 명예교수로 있다. 실제로 온타리오 심포지엄 같은 [[학술대회]]도 매해 열고 있으며 이미 이들은 하나의 학파가 되었다고 해도 될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